▲ 퇴근길 팬미팅 홍성현

트로트 서바이벌 ‘불타는 트롯맨’ 출신 가수 홍성현이 퇴근길 팬미팅에 출격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늘 오후 6시에 공개되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팬투(FANTOO)의 오리지널 콘텐츠 ‘퇴근길 팬미팅’ 주인공은 ‘프로듀스 X 101’ 출신 K-POP 아이돌 연습생에서 트롯 아이돌로 이미지 대변신에 성공한 가수 홍성현이다.

홍성현은 “불타는 트롯맨 방송 출연 이후 부족함을 많이 느껴 연습도 많이 하고 최근에는 이스라엘에서 처음으로 해외 단독 공연을 진행했다”며 “살면서 이스라엘에 갈 거라는 생각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데 감사하게도 불러 주셔서 오랜만에 K-pop 커버 무대도 하고, 해외 팬분들을 만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한다.

이어 그는 팬투(FANTOO) 공식 SNS에 올라온 ‘아이돌 연습생이었는데 트로트 오디션에 참가하게 된 사연이 궁금하다’는 팬의 질문에 “트로트를 좋아하긴 했지만 제가 직접 무대를 한다는 것은 생각하지 못했다. 주변에서 오디션에 참가해 보라고 해서 나가게 되었지만 부족함을 많이 느꼈다”며 “이전까지 불러왔던 음악들과는 발성이나 표현법이 너무 달라서 아직까지도 공부를 많이 하고 있다”고 대답해 트로트에 대한 열정과 도전정신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불타는 트롯맨’과 ‘프로듀스 X 101’ 출연 비하인드부터 남친 짤 대방출까지 팬들을 위한 콘텐츠로 가득 채워진 ‘퇴근길 팬미팅’ 홍성현 편이 궁금하다면 오늘 오후 6시 한류뱅크가 운영하는 글로벌 팬던 플랫폼 팬투(FANTOO) 공식 앱을 통해 확인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팬덤 플랫폼 팬투(FANTOO)를 운영하는 한류뱅크의 지주사 한류홀딩스(HRYU)는 나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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