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YWCA 김승아 관장, 김선아 사무총장, 빌리네집 김현일 대표, 김지율 전략기획 본부장

주식회사 빌리네집(대표 김현일)이 인천 YWCA와 함께 다문화 가정과 저소득층 가정의 아이들을 위해 테이프볼 500세트를 기부에 나섰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기부 물품인 테이프볼은 운동과 놀이를 결합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신체적, 인지적, 사회적 발달을 돕는 놀잇감이다. 이번 기부를 통해 삼산종합사회복지관, 국공립 부평 풀내음 어린이집, 부평구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빌리네집 김현일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아이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며 "회사를 열심히 성장시켜 앞으로 더욱 소외된 계층을 챙길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안전한 놀잇감을 추구하는 빌리네집은 국내 최초 테이프볼의 KC 어린이 안전인증을 획득했으며 온라인몰 뿐만 아니라 이마트,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아트박스, 교보 핫트랙스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에 수출하는 등 해외 수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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