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슈라클’이 지난 12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날 닥터슈라클 전 직원은 2팀으로 나뉘어 감자밭 잡초 뽑기, 마늘쫑 뽑기 등을 진행했다. 농촌 일손 돕기뿐 아니라 어르신들을 위한 농사 의류 용품과 간식을 전달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농촌 일손 돕기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농촌 인력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돕고 농민들의 수고로움을 몸소 느꼈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한편 닥터슈라클은 이번 봉사활동 이외에도 4년째 진행하고 있는 연탄 기부, 터키 산불 피해 지원,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후원, 유기견 봉사, 서울숲 쓰레기 줍기 등 꾸준히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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