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찾아오는 봄이 되면 건조한 것은 물론 대기를 떠도는 미세먼지나 꽃가루 등으로 인해 피부 노폐물이 쌓이기 쉽다. 게다가 봄은 겨울 대비 자외선 지수가 약 2배 이상 높아 자칫 관리에 소홀했다간 과다 분비된 피지로 인해 트러블 및 탄력 저하를 유발할 수 있다. 외부 요인으로 인해 피부가 예민해지기 쉬운 계절 봄, 자극받은 피부를 꼼꼼하게 관리해 줄 홈케어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씨드비 ‘아침세안 이슬비누’
피부가 예민해졌을 때는 건강한 피부 환경과 유사한 약산성 제품으로 거품을 많이 내어 자극 없이 세안해 주는 것이 좋다. ‘아침세안 이슬비누’는 화학 계면활성제를 배제한 세안제로 피부에 계면활성제나 노폐물이 남지 않아 깨끗한 세안이 가능하도록 99% 생분해 결과를 입증하였다. 또 피부 산도와 유사한 pH 5.5~6.5의 약산성을 유지한다. 아울러 ‘아침세안 이슬비누’는 아미노산 17종 콤플렉스와 히알루론산 7종 등 성분이 함유되었다. 전 성분은 EWG 그린 등급과 피부자극테스트에서도 자극도 0.00% 판정을 받았다. 

메디힐 ‘티트리 진정 수분 앰플’
메디힐은 지난 2020년 출시된 ‘티트리 바이옴 블레미쉬 시카 앰플’에 티트리잎수 함량을 높여 ‘티트리 진정 수분 앰플’로 제품명을 변경해 리뉴얼 출시했다. 이번 리뉴얼 제품은 티트리잎수를 기존 제품보다 높아진 92% 고함량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피부 구조와 유사한 리포좀 캡슐에 유효 성분을 담았고 인체적용시험을 거쳤다. 

에버셀 UV 멀티 디펜스 선크림
‘에버셀(EVERCELL)’은 ‘에버셀 UV 멀티 디펜스 선크림’을 선보였다. 이 선크림은  SPF50+ /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이 특징이다. 피부 줄기세포 배양액(CHA-EPC-CM), 프로비타(PROVITA)-D3, 타히티바닐라 추출물 등 3가지 효능 성분이 함유되었다. 특히 독자 개발한 안티에이징 특허 성분인 CHA-EPC-CM, 프로비타-D3 성분이 함유 되었고, 식물 유래 성분인 타히티바닐라 추출물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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