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림티센과 (주)다림바이오텍은 지난달 21일부터 강릉에서 열린 2023 세계 믹스더블 및 시니어 선수권 대회에 공식 협찬사로 참가해 경기 기간 동안 경기장 아이스링크 로고 노출과 폐회식 만찬 행사에 건강 기능 식품 협찬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계 30개국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하루 3경기가 강릉에 위치한 두 곳의 경기장에 열렸으며 경기 기간동안 다림의 로고가 새겨진 아이스 링크에서 국제 경기가 진행되었다. 이번 경기는 믹스더블과 시니어 부분 2개의 경기로 진행되었는데 믹스더블은 미국이 시니어는 남녀 모두 캐나다가 각각 금메달을 차지해 우승을 차지했다. 

금메달 결정전이 열린 29일 강릉에서는 폐회식과 만찬 행사가 함께 열렸다. 다림 바이오텍은 경기 기간 동안 경기에 최선을 다한 전세계 30개국 400여명의 선수들을 격려하고 선수들의 체력 향상을 위해 곧 출시 예정인 ‘비비드 몽타주’ 브랜드의 ‘메타볼 프리미엄 건강기능 식품’을 협찬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성동 국회의원,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한상호 대한컬링연맹 회장, 조용만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 등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도요 오가와 세계컬링연맹 이사는 대회 공동조직위원장인 김홍규 시장과 한상호 대한컬링연맹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다림은 경기 기간 동안 수고한 세계컬링연맹 조직위원회 관계자에게 ‘비비드 몽타주’ 제품을 전달하고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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