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룩스, 모델 박제니와 하이틴 감성의 ‘2023년 하복 화보’ 선보여

학생복 전문 브랜드 스쿨룩스(대표 오현택)는 모델 박제니와 함께 하이틴 감성 물씬 느껴지는 2023년 하복 화보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공개된 스쿨룩스의 화보는 학생들의 기쁨과 행복, 친구와의 관계성이 담아져 긍정적이고 밝은 이미지의 하이틴룩을 선보인다. 또 개성이 넘치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스쿨룩스의 스타일을 담아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자유롭고 열정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하이틴 영화 포스터를 연상케했다. 특히, 하계 정장 교복부터 스포티한 감성이 돋보이는 체육복, 생활복까지 소개해 Z세대의 각양각색 개성처럼 교복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이어 “스쿨룩스는 이번 화보를 공개하면서 여름에도 쾌적하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기능성을 강조하면서 학생들의 다양한 가치를 담아낼 교복 스타일을 제안한다. 대표적으로 뛰어난 통기성에 방수방오가 가능한 아이스스판 바지, 신속한 땀 흡수와 건조로 하루종일 상쾌한 아이스터치 원단을 사용한 블라우스·셔츠는 ‘편안한 교복’을 선호하는 Z세대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라이징 모델 박제니는 이번 화보에서 대체 불가능한 매력을 뽐내며 열정적이고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박지원은 청순한 외모와 밝고 러블리한 매력을 선보이고, 박석준은 풋풋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보여준다. 

스쿨룩스 전략실 김율 실장은 “스쿨룩스가 추구하고 있는 건강한 학생복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개성 넘치고 편한 교복 스타일을 제시하려고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함께 숨쉬고 새로움을 추구하는데 망설이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