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 시약 및 안전 관리 애플리케이션 랩매니저 프로(PRO)와 시약 및 연구물품 온라인 스토어 랩매니저 스토어(STORE)를 운영하는 스마트잭(대표 김건우)이 ‘코리아랩 2023(국제연구∙실험 및 첨단분석 장비전)’ 전시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 17회를 맞이하는 코리아랩 전시회는 국내 생명과학 및 연구실험 분석장비 무역 전시회로 오늘부터 21일까지 총 4일 동안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스마트잭은 회사의 대표 서비스인 랩매니저 프로(PRO)와 랩매니저 스토어(STORE)를 소개하고자 이번 전시에 참가한다.

‘랩매니저 프로(PRO)’는 연구실에서 필요한 시약 재고 관리와 이와 연동된 자동 안전 관리가 종합적으로 가능한 통합 관리 시스템이다. 시약의 QR·바코드를 스캔하거나 시약 라벨을 촬영하면, 스마트잭이 특허 출원한 ‘화학약품 인식 인공지능’ 기술이 관련 정보를 텍스트로 자동 추출해 시약 관리 업무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한다.

또한 ▲약 70만 종의 시약 MSDS(Material Safety Data Sheets∙물질안전보건자료) 데이터베이스 열람 ▲화학물질 안전 규제 법령 확인 ▲GHS(Global Harmonized System of classification and labeling of chemicals∙화학물질의 분류·표시에 관한 세계조화시스템) 라벨 자동생성 등이 가능해 주요 법령에 부합한 연구실 안전관리 환경을 구현한다. 최근에는 예산 관리와 구매 관리 기능까지 더해 ‘시약구매→재고관리→안전관리→폐기→재구매’에 이르는 시약 관리 라이프 사이클을 구축함으로써 연구실 관리 효율성을 한 단계 높였다.  

랩매니저 프로(PRO)는 현재 유한양행, 화이자, 동아ST 등 제약사는 물론 삼양사, 이수화학, 존슨앤존슨, 삼성웰스토리, 매일유업 등 화학사 및 식품사의 기업부설 연구소에서 사용되고 있다. 작년에는 JW중외제약에 랩매니저 프로(PRO) 기반의 연구실 시약 통합 관리 시스템이 구축된 바 있다. 

랩매니저 스토어(STORE)는 '온라인 시약·연구물품 스토어'를 컨셉으로 연구실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브랜드의 시약과 연구물품을 한 곳에서 구매할 수 있는 오픈마켓이다. 현재 글로벌 과학기업 머크(Merck)를 포함한 국내외 110여개의 브랜드와 초자, 연구 장비 등 300여만 종에 이르는 연구 관련 물품을 판매하고 있다.

스마트잭은 5월 말까지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이번 전시를 통해 랩매니저 프로(PRO) 서비스를 도입한 기업 및 기관에는 할인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전시 현장에서는 ‘명함 이벤트’를 실시해 전시 부스를 찾는 모든 방문객에게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5,000원)를 증정한다. 

스마트잭 김건우 대표는 “이번 코리아랩 전시회를 통해 랩매니저 프로(PRO) 서비스의 우수성을 알리고 다수의 고객 확보를 기대한다”며 “연구원들의 편의와 안전을 책임지는 랩매니저 프로(PRO)가 모든 연구실에서 필수적인 안전 관리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