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1등급이 될 수도 없지만, 이제는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만 원하는 대학을 가는 시대도 아니다. 공부만큼 관심 분야에 대한 탐구 활동도 활발히 한 학생이라면 학업 성적 기준 이상의 대학에 진학이 가능한 진로 역량이 평가 받는 시대가 왔기 때문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 양성 목표에 맞춰 사교육기관인 학원에서도 그 선발 기준에 맞는 진로 교육까지 서비스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와 관련하여 EM플러스학원을 운영하는 백은미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백은미 대표
▲ 백은미 대표

Q. EM플러스학원의 주 서비스를 소개해 주십시오.
A. EM플러스학원의 주요 교육 대상은 초등 4학년부터 고3까지이며, 초등 고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우리나라 입시교육에 최적화된 국어, 영어, 수학, 과학 교과목을 전문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탄탄한 교과 지도로 주력학교의 내신 대비 및 모의고사에서 높은 성취도를 보이고 있다. 교과목지도는 물론 진로 전반에 대한 이정표가 되어주기 위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전문적으로 도울 수 있는 진로 진학 진단검사 프로그램을 사용한다.

또 교과, 비교과 양방향으로 든든하게 지도하며 관리하고 있다. 재원생 전용 스터디카페가 있어 방학 기간 썸머스쿨, 윈터스쿨 운영으로 학생들의 자기 주도 학습을 훈련시키고 밀착 관리하고 있다. EM플러스학원은 소수정예 수업으로 학원과 개인과외의 장점만 살려서 학습적으로 만족할만한 개인 맞춤 전문케어가 이루어지도록 관리하고 있다. 책임담임제로서 수능전문강사님들이 소수학생의 밀착 수업을 이어가고 있다. 

Q. EM플러스학원의 특징을 말씀해 주십시오.
A. 첫 번째로 우선 책임 강사의 특별한 지도역량이 특징이다. 이곳은 지도 대상 학년이 초등 4학년부터 고3까지인데 우리 학원 강사님들은 학습지도 range가 넓은 수능전문강사님으로서 전원 초등부~고3까지 지도할 수 있다. EM플러스학원은 대입까지 바라보는 초중고 진학 지도가 최종 목표이다. 최적화된 수업의 퀄리티는 물론 학생들의 학업 성장 역시 보다 효율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두 번째는 진로방향을 지도한다. 획일적이고 경쟁 위주인 상대평가를 벗어나 개인의 학습역량과 더불어 연계된 진로 역량을 키워내기 위한 다양한 탐구, 탐색 활동을 성취도 평가하여 이수해 가는 미래지향적인 개인맞춤형 교육제도이다. 

세 번째로 재원생 전용 스터디카페가 있다. 학생들의 학습 몰입을 위하여 전용 스터디카페를 마련하여 좋은 면학 분위기에서 집중도를 높여 공부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을 마련하였다.

▲ 학원 전경
▲ 학원 전경

Q. 진행 예정인 프로모션이 있다면 소개해 주십시오.
A.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되고, 2025년도부터 본격 정착이 된다. 그로 인해 개별진로, 적성을 키워 글로벌리더로 양성되는 것이 최종목표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고교생활부터 학생들의 학업 역량과 더불어 개별진로에 맞는 활동 및 결과가 더욱 중요해진다. 이에 대비하여 학생들의 교과 지도는 물론 더욱 중요해지는 학생부 관리를 위해 중고등부 재원생들에게는 무료 진로 진학 진단검사 시행하며, 효율적인 학생부 관리를 해 나갈 수 있도록 세특 지도도 함께 진행된다.

Q. 앞으로의 전망과 목표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앞서 말씀드렸듯이 학생들의 교육 방향과 목표가 달라지고 있다. 단지 우리나라 제도의 변화가 아닌,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글로벌리더 양성을 위한 교육의 움직임이라 할 수 있다. 이제는 성적만으로 대학에 가는 시대가 아님을 많은 학부모님들이 알고 계실 것이다.

탄탄한 교과 지도로 기본이 되는 학업 역량을 높여주는 것은 물론, 학생들 개인의 적성과 희망진로를 찾아 학업 역량에 날개를 달아줄 수 있는 특화된 진로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학업능력과 진로 역량을 인정받아 최상의 성공 수능이 되고, 행복한 대학 생활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학생들 한 명, 한 명에게 모든 에너지를 쏟아주려 한다.

Q. 해당 인터뷰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앞으로 학생들은 개인의 꿈과 미래를 실현해 갈 수 있는 세대이다. 또 학업역량, 진로역량, 공동체 역량이 대학 인재 선발의 평가 요소가 되었다. 학생 개인마다 본인의 진로를 쫓기듯이 결정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 이런 부분들은 다소 안타까운 상황이 될 수도 있다.

따라서 이제는 더 어린 시기부터 진로 탐색을 위한 더 다양한 활동과 시도를 해보는 것이 참 좋을 것 같다. 그러면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꿈을 정해야 하는 점도 점차 줄어들 것으로 생각한다. 교과와 비교과의 경계가 없는 입시 세대를 맞이하여 대학진학의 거점학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또한 정시든 수시든, 개인의 진학전형에 맞추어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 내기까지 그 역할을 다하겠다. 때로는 다양한 미래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는 든든한 지역 멘토 학원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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