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학교로 찾아가는 방문형 캠프

맘이랜서가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및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는 '디지털 새싹 캠프'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맘이랜서는 전국의 회원 7,800명과 함께 최고의 디지털 직무훈련 및 디지털 역량 함양 직업훈련 과정을 운영하고 학교 및 공공기관 등 지역 사회 일자리 매칭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이다.
 
디지털 새싹 캠프는 초·중·고교생이 SW·AI교육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갖고 기초적인 디지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되는 교육 사업으로 이번 사업은 총 31개 기관이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맘이랜서의 '디지털 새싹 캠프' 경기권 권역형 캠프는 늘봄 시범학교 연계 캠프와 주중·주말 방과 후 캠프를 포함하고 자사 및 파트너사가 공동 개발한 ‘교과 연계 디지털 융합 PBL’ 학습 교과 6종 교과를 선별하여 자기주도 디지털 활용 창의융합 문제해결 경험 기반 배움(PBL)을 통해 진로 개발까지 나아갈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또, 학부모 참가 프로그램으로 자녀와 함께 하는 ‘디지털 텃밭 가꾸기’ 캠프, 온라인 메타버스 발표회 참관 수업, 온/오프라인 공개 수업 등도 제공한다.
 
맘이랜서는 지난 겨울방학 캠프에서 경기권 교육 인원을 201% 초과 달성했으며, 지난 사업의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탄탄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디지털 새싹 캠프’는 디지털새싹 공식 홈페이지에서 학교 단위로 신청 가능하며 2023년 6월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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