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중부여성발전(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여성가족부 지원 2023년 그래픽 커뮤니케이션 디자이너 직업교육훈련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강신청 기간은 4월 16일까지이고, 교육기간은 4월 24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다.

관계자는 "그래픽 커뮤니케이션 디자이너 교육은 디자인 소프트웨어 일러스트레이터 아트워크, 포토샵 아트워크, 인디자인 실무테크닉, 타이포그라피, 디자인 인문학, 편집 레이아웃, e-book, 포트폴리오 제작과 업체 현장실습 등 직업전문교육으로 296시간의 교육을 받는다. 이를 통해 마포구 지역 특화산업 수요에 적합한 출판 및 그래픽 디자인 전문 인력(그래픽 커뮤니케이션 디자이너)을 양성하고, 출판 디자인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여성 및 경력단절 여성에게 취·창업을 지원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래픽 커뮤니케이션 디자이너 과정의 신청 대상은 취업 의지가 확고한 경력단절 여성과 미취업 청년 구직 여성, 연 매출 1억5천만원 미만의 자영업자이며,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교육생을 선발한다. 자부담금은 수료 및 6개월 이내에 취·창업 시 전액 환급된다. 수료 후에는 그래픽 디자이너, 편집 디자이너, 브랜딩 디자이너, 모션그래픽 디자이너, 콘텐츠 디자이너로 취업할 수 있고, 직업교육훈련 참여자 중 조건에 해당되는 30~49세 여성의 경우 경력보유여성의 사회복귀를 돕기 위한 서울시 사업인 서울우먼업 프로젝트(구직지원금, 인턴십, 고용장려금)또는 새일여성인턴십으로 연계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중부여성발전(새로일하기)센터 취창업팀 사업 담당자에게 문의하거나, 서울중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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