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가 명품 구매 이후 가품 판정시 보상하는 명품 사전감정제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SK스토아는 명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정품임을 믿고 살 수 있도록 보증하는 '명품 사전감정제 서비스(특허 10-0859855)'를 론칭한다."라며 "이는 SK스토아에서 명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해당 상품이 정품임을 인증하기 위해 대체불가토큰(NFT)보증서를 발급하는 서비스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해당 사전감정 서비스는 고객이 SK스토아 온라인몰에서 보증서 발급 대상 명품을 구매할 때 디지털 개런티 발급을 신청할 경우 해당 보증서가 발급된다. 이번 SK스토아 사전감정 시스템 론칭은 명품감정원 라올스에서 가지고 있는 사전감정 특허 10-0859855이고, T커머스 채널에서는 처음으로 론칭 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라올스의 박호성 대표는 “온라인 명품 시장이 급성장함에도 불구하고 가품이 워낙 정교해지면서 여전히 신뢰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라며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SK스토아 몰에서 구입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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