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 신제품 RC610

린나이는 3일 새로운 디자인의 온도조절기를 도입하고 상품성과 사용편의성을 높인 최신 친환경 보일러 ‘RC610’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환경부 정부지원금 대상의 친환경 보일러 모델에 속하는 린나이 보일러 RC610 모델은 한눈에 봐도 직관적이면서도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온도조절기가 도입된 것이 특징이다."라며 "탁월하고 우수한 기능을 갖췄을 뿐 아니라 집의 주요 벽면에 노출되는 온도조절기의 디자인에도 각별한 신경을 쓴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린나이 RC610에 새롭게 도입된 온도조절기는 상하로 분리된 깔끔한 블랙-화이트 색상이 반영되었으며 보일러 동작상태를 한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는 디지털 계기판의 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다. 보일러 프런트 커버 또한 곡면을 살린 라인 위에 녹색의 그레이디언트 체크 패턴과 ECO 심벌을 적용하여 친환경의 이미지를 더욱 강조하였으며 국내 최소형의 콤팩트한 바디를 더욱 부각시킬 수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완성하였다. 그 결과 이번 린나이의 RC610 모델은 한국디자인 진흥원(KIDP)가 주관하는 ‘굿 디자인 코리아 어워드’ 뿐 아니라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KAID)에서 주관하는 ‘핀업디자인어워드’에서도 수상하며 디자인 부문에서 2관왕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RC610 모델은 린나이의 49년 노하우와 기술력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린나이 RC610 친환경 보일러는 가스비를 한번 더 절감해주는 ‘절약’모드’로 고효율 연소를 유도하고 사용자가 신경 쓰지 않아도 스스로 알아서 절약하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스마트 제어기술이 탑재되어 있다. 또한 반복타이머 기능으로 사용자 생활패턴에 맞춰 원하는 시간에 꼭 필요한 만큼 사용자가 직접 설정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린나이 마케팅실 강상규 실장은 "품질을 넘어 고객의 사용편의성과 비주얼 및 디자인에 대한 소비자 니즈도 충족될 수 있는 친환경 보일러를 출시하게 되었다. 보일러 사용에 있어 실질적으로 가장 많이 보게 되는 온도조절기에도 시각적인 부분을 신경 쓰는 소비자들이 상당히 많아지고 있다. 보일러 온도조절기가 어떤 인테리어에도 잘 녹아들 수 있도록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하여 시안성 및 심미성과 사용편의성을 높인 이번 제품에 고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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