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오늘은 우리 같이 걸어요 이 거리를
밤에 들려오는 자장노래 어떤가요
몰랐던 그대와 단 둘이 손 잡고
알수 없는 이 떨림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잎이
울려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버스커버스커 '벚꽃엔딩' 中
봄 하면 생각나는 노래, 바로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엔딩'이 아닐까요? 2012년 3월 29일 벚꽃 필 무렵에 발매를 했는데요, 3년이 지난 지금도 따뜻해진 봄에 울려퍼지지 않으면 괜히 서운한 노래인 것 같아요.
하루빨리 벚꽃이 만개해 벚꽃엔딩을 들으면서 걸어보고싶네요.
아름다운 사진 '이건희'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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