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WK엔터테인먼트

WK엔터테인먼트(회장 원정희)가 오는 5월 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지는 세계복싱협회(WBA) 여자 슈퍼페더급 챔피언 최현미와 미국의 세계챔피언 알리시아 바움가드너 간의 슈퍼매치 유치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전 세계에 동시위성 생중계되는 이번 경기는 세계 프로복싱 역사에 유례없는 다섯 개의 챔피언 벨트를 놓고 벌이는 통합타이들 전으로, 전 세계 복싱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메인이벤트다. 입장료만 100만원에 달하며 세계 최초로 황금 티켓도 등장하는 등 경기 전부터 수많은 이슈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WK엔터테인먼트 원정희 회장을 비롯해 박동근 부회장, 이현숙 집행위원, 김영식, 유현일 청년위원, 성선미 투자자는 “이번 경기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뉴스거리가 될 것이다”라며 “숱한 우연곡절을 뛰어넘어 자유대한의 품에 안겨 세계 챔피언 자리에 까지 오른 최현미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며, 기업들의 적극적인 후원 및 협찬 참여를 기대한다. 우리 역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WK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경기의 성공적인 개최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국내 마케팅 권위자로 손꼽히는 이찬석 총재와 공동파트너 경영을 위한 계약을 완료하기도 했다.

이찬석 총재는 다양한 발명을 통해 세계적인 발명가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위원장을 비롯해 콘텐츠 개발 및 출구전략가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찬석 총재는 “원정희 회장과 함께 혁신적이고 체계적인 경영기법을 도입, 국제적인 행사를 진행하는 명실상부 세계 제일의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다”라며 “연예와 스포츠, 문화행사, 가요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WK엔터데인먼트는 최현미 선수의 프로모션 소속사 수장인 원정희 회장은 관련 업계의 ‘미다스의 손’으로 불린다. 공연기획과 행사섭외능력 등 현장에서의 종합적인 일 처리 능력이 탁월하고 사익보다는 공동이익의 상생을 중시하는 등 인간미와 정감이 넘치는 것으로도 정평이 나있다”라며 “원정희 회장과 함께 지구환경보존 프로젝트와 원스톱인재양성프로그램을 도입하여 글로벌 엔터 산업 선도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나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