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앤엔터(대표 정헌식, 김준우)는 자사의 가상자산, 'MINT'가 싱가포르 소재 글로벌 거래소인 디지파이넥스(DigiFinex)에 2월 15일 15:00에 공식 상장되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그간 음악저작권 확보 등 음악 IP(지적재산권) 사업과 최초 L2E (Listen to Earn) 플랫폼인 '뮤직앤캐시'를 론칭하는 등 다양한 음악 IP 관련 서비스를 제공중인 뮤직앤은 금번 'MINT'의 글로벌 거래소 상장을 기화로 그간 추진해 온 사업의 확대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선 뮤직앤캐시 플랫폼의 서비스 지역을 국내뿐만 아니라 동남아 지역을 필두로 전세계로 확장할 계획이며 이를 위하여 뮤직앤캐시 글로벌을 웹과 앱 하이브리드 형태로 개발하여 론칭할 예정이다. 또한 그간 꾸준히 진행해 오던 K-pop 저작권의 추가 확보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되며 해외 음악저작권 확보에도 나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MINT'가 상장된 디지파이넥스 이외에 2~3곳의 글로벌 거래소에 추가 상장될 예정이며 상반기중 국내 거래소 상장 역시 추진되고 있다. 누구나 쉽게 음악저작권에 접근할 수 있고, 그간 듣기만 하던 음악 소비 행태에서 나아가 음악을 들으며 수익도 기대할 수 있는 독창적인 음악 생태계에 참여할 수 있는 통로가 되는 금번 'MINT'의 상장은 그간의 수동적인 음악 소비 형태를 획기적으로 바꾸는 계기가 되고 K-pop의 발전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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