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나스의 ‘자연한알 비건’이 식품기술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식품기술대상은 한국식품연구원에서 매년 그해 최고의 식품에 대해 수여하고 있는 상으로, 정량적 평가, 정성적 평가 그리고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쳐 선정하는 것이라 그동안 매년 국내의 내로라하는 식품 대기업들이 번갈아 가면서 대상을 수상해왔다.

㈜트루나스 김병하 팀장은 “자연한알은 모든 원물을 동결건조했기에 다른 타사 제품들과 확연히 구별되는 맛과 영양이 있다. ‘자연한알 비건’의 경우 국내 출시 전 이미 미국으로부터 선주문이 들어올 만큼 이미 미국 시장에서도 ‘자연한알 비건’이 가진 채소육수(채수)로서의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비건 인증을 획득했기에 비건을 지향하거나 채소육수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자연한알 비건’은 알타입(특허제품) 조미료인 ‘자연한알’ 브랜드의 제품으로써 국내산 버섯 6가지와 국내산 농산물 13가지를 모두 동결건조해 알형태로 만든 자연조미료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자연한알’은 2016년 출시 이후 400만병 이상이 판매됐으며 현재 미국, 유럽, 호주 등에 활발히 수출되고 있다. 또한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성수동에 있는 복합문화공간인 LCDC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