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KOTGA)에서 미래의 관광통역안내사 양성을 위하여 2023년 2월 자격증 대비반 교육생을 1월 6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교육 이수자에게는 국가 공인 자격증인 관광통역안내사 필기시험 4과목중 2과목(관광학개론, 관광법규)이 면제되는 혜택이 주어진다."라며 "강의 신청은 1월 6일부터 접수가 시작되어 선착순 20명 마감할 예정이며, 오는 2023년 2월 20일부터 교육이 운영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자세한 사항은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KOTGA)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라며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KOTGA)」는 문화체육관광부 인가 비영리법인으로, 「관광통역안내사」는 관광진흥법에 근거하여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를 올바르게 알리고 나누며, 세계와 소통하는 대한민국의 실질적인 민간외교관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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