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하이프라자

LG전자 베스트샵 운영법인인 하이프라자는 지난 4일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국가보훈처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서 LG전자 하이프라자 박내원 대표와 박봉용 국가보훈처 복지증진국장은 공동협약서에 서명하며 국가보훈대상자의 공훈과 나라사랑 정신을 선양·예우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하이프라자는 유족을 포함한 국가보훈대상자 약 80만명을 대상으로 LG전자 베스트샵에서 가전 구매시 구매금액에 따라 LG전자 멤버십 포인트를 추가 적립하는 등의 구매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MOU에 이어 정전협정 70주년을 기념해 ㈜하이프라자는 전자레인지 70대를 국가보훈처에 전달하는 기증식도 함께 진행됐다. 국가보훈처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대상자 70가구에 기증받은 전자레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하이프라자 박내원 대표는 “정전협정 70주년을 기념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위해 LG전자베스트샵이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보훈 대상자들에게 더 좋은 혜택을 제공하는 등 국가유공자 예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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