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한국전기그린랩스

친환경 바이오 물질 개발 기업인 ‘한국전기그린랩스’ 이남형 대표이사가 국가경쟁력과 사회 발전에 필요한 신기술 개발에 이바지한 공로로 ESG 미래산업대상과 사회공헌 표창을 받았다.

수여식은 19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진행된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에서 함께 진행됐으며 플라즈마 활성수를 이용한 다양한 개발 및 신기술이 금번 표창에 큰 영향을 주었다.

관계자는 “한국전기그린랩스의 기술과 제품은 플라즈마 아크방전 기술로 만든 신물질인 플라즈마 활성수를 활용하여 강력한 살균력을 지니는 동시에 인체에 무해한 물질로 화장품, 세척, 공간방역용 의료기기 등의 생활분야와 수경재배로 유기농 채소를 재배하는 스마트팜 농업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전기연구원과 공동 연구소기업으로 전환한 한국전기그린랩스는 자체적인 연구소 설립과 해외 인증을 통해 기술 수출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시작하고 국내 지자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해외로 진출한다는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회사 관계자는 “미래산업이라는 분야에서 자사의 신기술로 공로를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새롭고 플라즈마활성수는 전 세계가 필요로 하는 기술임을 확신한다며 획기적인 기술로 스마트팜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꽃을 피우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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