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 콘텐츠 기업 위시컴퍼니(대표 박성호)의 대표 브랜드 ‘디어,클레어스(Dear, Klairs)’가 ‘디어, 나이트 메이트(Dear, Night mate)’라는 주제로 글로벌 캠페인을 시작하고, 앰배서더 모집에 나섰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 세계적으로 100만 병 이상 판매된 ‘미드나잇 블루 카밍 크림’을 통해 브랜드 가치인 ’균형 잡힌 삶’을 알리고 확산하고자 기획된 글로벌 캠페인이다. 전 세계에서 앰배서더 200여 명을 모집해 4주간 온라인으로 ‘균형을 되찾기 위한 나만의 겨울밤 의식(리추얼)’을 공유하는 활동을 전개한다.

앰배서더로 선정된 이들에게는 ‘미드나잇 블루 카밍 크림’을 포함한 한정판 키트 ‘나이트 메이트 박스(Night mate box)’가 제공된다. 나이트 메이트 박스는 수면 안대, 걱정 인형 등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휴식을 전할 수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앰배서더들이 균형을 찾기 위한 여유와 휴식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위시컴퍼니 디어,클레어스 브랜드 전략팀 김소현 수석 매니저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균형 잡힌 삶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라며 “우리를 사랑하는 고객은 물론, 건강한 피부와 내면을 가꾸는 삶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 앰배서더로 참여하여 4주 미션을 완주하면 2023년 신제품 체험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서울 가로수길에 위치한 ‘클레어스서울 원데이 클래스’ 우선 참여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수 활동자로 선정되면 제품이 추가로 제공되고, MVP에 뽑힌 2인에게는 5성급 호텔 숙박권이 지급된다. 평소 균형 잡힌 삶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앰배서더 지원 가능하며, 디어,클레어스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오는 1월 6일까지 지원받는다. 합격자는 1월 10일 발표된다.

한편, 디어,클레어스는 2010년 서울에서 시작한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로, 총 8종의 글로벌 밀리언 셀러를 보유하고 있다. 전 제품 모두 비건 포뮬러로 구성된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국제 동물권 단체 PETA의 비건 인증을 완료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위시컴퍼니는 올해 영국 파이낸셜타임스가 꼽은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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