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방글라데시 비엔날레가 2022년 12월 8일부터 2023년 1월 7일까지 한 달간 다카에 있는 방글라데시 실파칼라 아카데미 국립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정식 명칭은 ‘방글라데시 아시아 미술전‘으로 실파카라 아카데미 주최로 1981년에 개최되었다. 처음 아시아 지역만을 대상으로 한 유일한 비엔날레로 한국,부탄,중국, 이란, 일본,말레이시아, 네팔,스리랑카, 터키 등 수도 다카에서 열린 비엔날레는 2022년 아시아를 넘어 대륙과 대륙 114개국 493명 작가 선정을 마쳤다. 1년전부터 국가별로 극소수의 실험적 작가를 선정 후 통보받은 작가만이 참여할수 있다.

우리나라도 매회마다 참가하고 있으며, 올해는 한국의 금보성 감독을 작가겸 선정하였다. 한국의 작가는 전지연 작가 서봉희 작가 김영신 작가가 권민정 작가이다. 코로나 인해 3년 동안 연기되었다가 올해 전시 재계하였다. 선정된 작가는 기후변화와 자연재해로 인한 인식하고자 환경 주제에 적합한 작품이 전시된다.

인구 1억7천명의 방글라데시 축제가 아닌 아시아와 전 세계에서 주목받은 비엔날레로 손꼽으며 오랜 역사와 비중을 둔 비엔날레로 자리잡았다.

감독으로 선정된 금보성 작가는 아시아 지역의 작품을 심도 있게 선정하였으며, 자신의 한글문자 추상 작품을 출품하였다. 또 금보성 감독은 국내외 12.000명의 전시 기획자로 활동중이다.

금보성 감독은 코리아아트페어 외 작가 자존감을 부여하는 의미있는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창작의 자유를 누리는 작가들 누구나 참여하는 [2023화동전]을 화동 아트페어로 승격하고자 기존 전시 못지않게 기대감이 크다고 한다.

홍익대대학원 서대문문화원원장, 한국예술가협회이사장, 금보성아트센터 금보성 감독은 방글라데시 다카 공항으로 입국한 세계에서 찾은 아티스트들과 교류하며, 작품설치와 세미나 또 코리아아트페어에 대한 홍보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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