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엘로엘(ELROEL)이 11월 16일~18일 총 3일간,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개최되는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2022’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2022’는 아시아태평양 뷰티 산업 전 분야를 연결한다는 미션을 가지고 화장품 유통부터 완제품, 브랜드까지 뷰티 산업 전 분야가 모이는 가장 큰 뷰티 박람회 중 하나다. 매년 홍콩에서 열리다 3년만에 싱가포르로 이전해 개최되어 각 지역의 전문 바이어들과 전문가, 컨설턴트 등의 뷰티 관계자들의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관계자는 "엘로엘은 이번 박람회에서 ‘2022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어워즈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되어 제품력을 당당하게 인정받은 ‘블랑커버크림스틱V’를 출품해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바이어와 고객들에게 소개해 시장을 넓혀갈 계획이다."라며 "‘블랑커버크림스틱V’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의 기능을 넘어 보습, 리프팅 효과까지 담았으며 호수 구분 없이 피부톤에 딱 맞춰 톤업을 할 수 있는 반전 제형의 스틱 파운데이션이다. 2019년 첫 런칭 이후로 홈쇼핑 매진 및 누적판매 530만개, 누적 매출 약 960억을 달성한 엘로엘의 대표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3년 만에 열리는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2022’에 참가해 아시아태평양 고객분들과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엘로엘이 해외에서도 더욱 알려지길 바라며, 앞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K-뷰티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특히, 엘로엘의 유양희 원장은 K-뷰티를 알리기 위한 한글캠페인으로 11월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린 뷰티월드미들이스트에서 한글 간판을 내건 엘로엘 부스로 참가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박람회 참가에 이어 엘로엘은 오는 11월18일 금요일 오후 2시 40분 현대 홈쇼핑에서 신제품 ‘다이아몬드 필링 스틱’을 출시할 예정으로, 해당 제품은 피부 각질 정돈과 동시에 보습 케어까지 도와주는 신개념 피부 케어 제품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엘로엘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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