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우리나라에서 민방위 훈련이 시작된 것은 1951년 1월 국방부 계엄사령부에 민방공본부와 각 도에 지부를 설치하면서 시작했다.
민방위 훈련이 원래는 전쟁으로 인한 재해에 대비하는 민간인의 방호활동을 뜻했으나, 자연적·인위적 재해에도 대처하는 광범한 방호, 구조, 복구 활동이 포함하고 있다.
이번 2015년 민방위 훈련은 3월 16일 오후 2시부터 2시 20분까지 도내 읍 이상 도시지역에서 민방위 훈련이 실시됐다.
오후 2시 공습경보가 발령이 되면 주민들은 가까운 비상대피소로, 직장·학교와 백화점·영화관·마트 등의 다중이용시설 및 고층건물 등 건물 내 모든 인원은 지정된 가까운 대피소로 대피를 한다.
대피 후에는 라디오 청취·생활안전교육 등 생활 밀착형 교육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실제상황을 고려하여 사전 교통통제 없이 긴급차량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실시간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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