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타라, 신제품 고양이전용 살균∙탈취제 ‘더오션’ 출시

반려동물 관련제품 전문 제조 업체 ‘가타라‘가 (재)환동해산업연구원의 지원을 받아 신제품 ’더오션 고양이전용 살균, 탈취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더오션 고양이전용탈취제’는 전성분을 식품원료로만 제조하여 반려묘들에게 자극은 최소화하면서 살균, 탈취 효과를 우수하게 만든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본 제품에는 감태추출물, 키토산, 곡물발효주정, 사이클로덱스트린(전분)등이 함유되었다."라며 "KOTITI에서 진행한 살균력 테스트에서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균 등 99.9%가 살균되는 효과를 보였으며, 탈취력 테스트에서도 암모니아 등 99.9% 탈취 효과를 보였다."라고 설명했다. 

박근혜 연구소장(전. 대구한의대 교수) 은 “38마리 길고양이를 구조하여 함께 생활하고 돌보면서 ‘더오션’을 기획하게 되었으며, ‘가타라’에서 자체 개발한 고양이 캐릭터 동구(Dong-Gu)를 모델로한 ‘더오션’ 브랜드로 고양이 샴푸, 비누, 화장품 등 고양이들에게 필요한 안전하고 효과가 우수한 제품을 추가로 연구개발하여 출시할 계획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