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기반 페스티벌 문라이즈(MOONRISE)의 첫 번째 기획 ‘MOONRISE in 침산’ 캠프닉 페스티벌 행사가 오는 10월 15일 개최된다.

‘MOONRISE in 침산’은 세종시 조치원읍 침산리에 위치한 ‘마을 야영장, 침산추월’에서 열리며, 공공프리즘이 주최/주관하고 신한금융희망재단, 국토교통부, 세종특별자치시, 침산추월 사회적협동조합이 사업 협력하여 추진되었다.

‘MOONRISE in 침산’ 캠핑체험카페 및 캠프닉(캠핑)장을 운영하고 있는 ‘마을 야영장, 침산추월’에서 개최되는 만큼 캠핑을 주제로 한 캠프닉 페스티벌 행사로 꾸며지며, 참여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축제라면 빠질 수 없는 아티스트 공연 ‘MOONRISE FESTA’를 비롯해 침산추월 인근 포토존에서 사진촬영이 가능한 침산포토투어, 침산추월 자체 제작 DIY 키트 체험부스, 파라코드 팔찌 제작 체험 원데이클래스 등을 직접 체험하면서 즐길 수 있다.

여기에 페스티벌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페이스 페인팅 부스와 침산추월의 캠핑 굿즈 및 자체제작 가구를 판매하는 미니 로컬샵 그리고 캠핑용품 알뜰 장터인 침산당근마켓도 운영된다.

푸드 트럭과 맥주 케이터링 등 먹거리 역시 부족함이 없으며, 야외 방탈출 게임 ‘빅게임 CASE’와 침산추월 대표 포토존 앞에서 진행되는 사진 인화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관계자는 “전국의 캠퍼들이 한자리에 모일 세종시 ‘MOONRISE in 침산’은 캠핑의 낭만과 축제의 즐거움으로 가득한 가을 날의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MOONRISE in 침산’ 캠프닉 페스티벌 행사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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