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팀버랜드

팀버랜드(Timberland)는 2022년 F/W시즌을 맞이하여 ‘변화를 향한 대담한 도전(BUILT FOR THE BOLD)’이라는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팀버랜드 캠페인은 변화를 향해 과감하게 도전하고 성취해 나아가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들고자하는 취지에서 지속적이고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자는 매시지를 전하며 대담한 도전의 의미를 재정의하기 위해 글로벌 체인지 메이커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아웃도어와 라이프 스타일을 하나로 연결하는 팀버랜드의 캠페인은 세상 속으로 나아가기 위해 내면의 대담함을 포용하는 각양 각층의 다양한 인물을 통해 하나의 통일된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 캠페인의 중심에 있는 미국의 대표적인 R&B 싱어송라이터이자 힙합 소울의 여왕으로 불리는 메리 J 블라이즈는 이번 캠페인 비디오의 나레이션을 맡았으며 ‘대담함이란 겁이 없고 자신감 넘치며 용기를 내어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감함을 말한다”고 설명했다. 

메리 J 블라이즈는 “이것이야말로 내 삶을 대변하는 말인 동시에 우리 모두에게도 다 적용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에 함께 한 각 분야의 대담함을 대표하는 인물은 ▲그래미상 수상자이자 아카데미 후보에 오른 아티스트, 배우, 프로듀서 메리 J 블라이즈(Mary J. Blige) ▲래퍼이자 기업가 겸 교육자 아이디케이(IDK) ▲20세기를 대표하는 가수 겸 작곡가이자 시인 알로 파크스(Arlo Parks) ▲대만 출신의 하이커, 작가, 문화 큐레이터, 커뮤니티 리더 겸 세계 여행자 마크 예(Marc Yeh) ▲자동차 정비사 티에간 알리스(Tiegan Alysse) 등이다.

팀버랜드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드리케 리엔크네트(Drieke Leenknegt)는 “팀버랜드는 미국 뉴잉글랜드의 혹독한 환경 속에서 상징적인 부츠의 탄생으로 시작되었듯이 대담함의 토대 위에 만들어진 브랜드이다. 팀버랜드의 전직원들은 브랜드의 핵심 가치와 방향을 가지고 세상 속으로 나아가기 위해 일하는 대담함의 정신을 함께 한다”라고 전했다.  

공동 창립자이자 산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오베트 발라데즈(Oved Valadez)는 “요즘같이 혁신이 필요한 시대 속에서 팀버랜드는 소비자와 연결되어 아웃도어 문화, 작업 문화, 힙합 문화 등의 다채로운 표현 방식을 표출하고 있다. 전략에서부터 창의적인 실행에 이르기까지 팀버랜드와 파트너를 맺을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진보적이고 대담한 팀버랜드의 광고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광고 제작부터 리테일 실행에 이르기까지 크리에이티브 브랜드 컨설팅 인더스트리(Industry)와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로시 리(Rosie Lee)와 같은 최고의 파트너 협업을 통해 선보이게 되었으며 다수의 영화 제작 수상 경력이 있는 이기 런던(Iggy London)이 디렉팅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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