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수 미트라 이페미 코리아 회장은 ‘2022 올해의 베스트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경제인-신할랄 문화·예술·유통’ 부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Mitra’는 인도네시아어로 ‘친구, 파트너’라는 뜻이고 ‘IPEMI’는 ‘Ikatan Pengusaha Muslimah onesia’의 약자로, 미트라 이페미 코리아는 인도네시아 무슬림 기업가·경제인의 모임이다. 미트라 이페미의 한국지부회 회장이자 무슬림 여성경제인 연합회의 회장을 맡고 있는 김 회장은 국내·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과 인재에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을 많은 국가에 지원할 수 있도록 상호유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350개의 도시, 3000만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이페미는 기업이 발전하고 경쟁력을 높여 국가에 기여하며 공동체의 경제를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의 복지를 향상시키는 역할을 감당한다. 그중 대한민국은 13번째 국가로 지난 2020년 11월 지부 출범식을 마쳤으며 이페미의 이념을 바탕으로 홍보·마케팅, 유통·교육·컨퍼런스 등 기업을 위한 최적의 유통망 시스템을 통해 사업과 안녕을 도모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은수 회장은 “긴 시간동안 침체로 인해 전 세계가 고통을 겪었지만, 이같은 상황에도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이페미를 찾아주는 회원과 기업에 감사하다”며 “자부심을 갖고, 올바른 가치관으로 최선 다하는 기업들과 함께 성장·협력하며 목표에 따른 결실을 이루는 협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