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프로젝트개화 주식회사

프로젝트개화 주식회사는 마인드 스포츠로 떠오르고 있는 텍사스 홀덤 전용 ‘하이스트(HEIST)’ 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되는 ‘하이스트(HEIST)’ 카드는 영화 <도둑들>, <오션스 일레븐> 등 ‘하이스트 무비’를 연상하게 하는 명칭을 채택했다. 치열한 두뇌 싸움을 통해 승부를 가리는 텍사스 홀덤의 특징을 표현하기 위해 도전적인 단어를 사용했다”고 전했다.

이어 “하이스트 카드는 디자인, 내구성, 안전성 삼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다. 기존에 시장에 있던 텍사스 홀덤 전용 카드는 위, 아래 양방향에서 동일하게 보이는 로고를 위해 단순한 알파벳으로 로고를 구성하는 등 디자인적 한계를 극복하지 못했으나 하이스트 카드는 전문 디자이너와 협업을 통해 양방향에서 단어가 인식되는 로고를 완성했고, 눈의 피로도를 낮춰주는 정방향 패턴과 색감 조정으로 사용자의 편의를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경쟁사 대비 숫자와 문양의 크기를 20% 키워 기시감이 들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가시성을 개선했고, 색의 선명도도 경쟁사 대비 뛰어나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고성능 코팅제와 그라비아 코팅기를 활용, 양면에 특별 코팅법을 적용해 장기간 사용해도 품질 저하가 적고 방수 기능까지 갖췄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프로젝트개화 주식회사 관계자는 “하이스트만의 코팅 공법을 적용해 긁거나 훼손해 카드에 표시를 하기 어렵고, 조금만 훼손해도 티가 나는 정방향 패턴을 채택했다. 여기에 특수 잉크를 사용한 ‘마킹 카드’ 제작을 방지하기 위해 비닐 포장에 ‘보이드 잔류형’ 홀로그램 스티커를 붙여, 업자들의 마킹 작업 후 재포장을 완벽하게 방지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텍사스 홀덤은 체스, 바둑, 브릿지 등을 제치며 마인드 스포츠로 성장하고 있다. 2028년 LA 올림픽 시범 종목으로 텍사스 홀덤 채택이 추진되고 있으며, 최근 프로게이머 출신 홍진호가 WSOP 사이드 이벤트에 우승하면서 국내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