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엔터랩

MICE 프로젝트 전문 ‘㈜엔터랩’의 김보언 대표이사가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 57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주)엔터랩 김보언 대표는 관광산업에 속하는 마이스(MICE)분야 20여년의 경험지식을 바탕으로 빅데이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AR/VR 등 4차 산업혁명 신기술 융합 연구개발을 수년 진행해왔다. 이를 통해 국내외 지식재산권을 100여 건 확보했고, 업계 최초 특허청 기술가치평가, 지식재산경영 인증 등 기술혁신 및 경영혁신을 이루며 산업 가치를 제고하고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특히 2019년 업계 최초로 등록 특허인 '인공지능 과제 매칭(등록번호 10-1922725)에 대한 특허청 기술가치평가로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는 원천 기술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매년 발간하는 'ICT표준화전략맵' 2021년, 2022년 발간자료에 '블록체인' 분야 12가지 표준화 항목 중 ‘저작권 정보의 블록체인 참조구조 및 요구 사항 표준’ 항목 국내 상위 다 출원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라고 설명했다. 

김보언 대표는 수상소감을 통해 "MICE 산업은 어떤 산업분야보다 최신 정보와 트랜드에 빠르고 전문가 교류가 원활한 분야인 만큼 발명 아이디어를 얻기에 좋은 특성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련 발명 활동을 지속해 나가는 한편, 그간의 연구개발 결과물과 경험을 바탕으로 MICE산업 가치를 높이고 발명 문화 저변확대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014년 10월 설립된 ㈜엔터랩은 솔루션을 의미하는 ‘Enter’, 도전과 실험을 의미하는 ‘lab’을 핵심가치로 삼는 기업이다. MICE 프로젝트 사업과 R&D 결과를 바탕으로 신사업을 준비 중이며, 오픈 이노베이션을 위한 기술분야별 세미나인 '트랜드랩'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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