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오리지널비어컴퍼니

세계 3대 맥주 어워드 중 하나인 호주 국제 맥주 품평회 (AIBA, Australian International Beer Awards)에서 국내 프리미엄 수제 맥주 브랜드 오리지널비어컴퍼니가 2개 부문에서 동메달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매년 호주에서 해마다 개최되는 호주 세계 맥주 품평회(AIBA)는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최고의 맥주를 가리는 권위 있는 맥주 품평회다. 2022년에는 20개국, 355개 양조장에서 약 2,630여 종의 맥주가 출품됐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허브 앤 스파이시 맥주(Herb and Spice Beer) 부문에서는 샴페인 효모를 사용해 특유의 시트러스함을 지닌 ‘코스모스 에일(Cosmos Ale)’이 동메달을 수상하였으며, 임페리얼 스타우트(Imperial Stout) 부문에서는 장기간의 배럴 숙성으로 초콜릿, 캐러멜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불락 스타우트(Bullrock Stout)’가 동메달을 차지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편, 오리지널비어컴퍼니의 맥주는 지난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맥주 품명회 2021 아시아 비어 챔피언십 (Asia Beer Championship) 3개 부문에서 코스모스 에일(Cosmos Ale)과 불락 스타우트(Bullrock Stout), 사브르 고제(Sabre Gose)가 메달을 수상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오리지널비어컴퍼니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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