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제이엔지코리아

㈜제이엔지코리아(김성민 대표)가 전개하는 방송 채널 ‘JNG’의  ‘마을을 걷다 : 정보석의 섬마을 이야기’가 첫 방송 되었다. 

관계자는 "채널JNG의 ‘마을을 걷다-정보석의 섬마을 이야기’(이하 ‘마을을 걷다’)의 1회는 보길도편이 그려져 섬과 사람이 전하는 천연의 힐링을 선사했다. 조선 최고의 문인이자 시인이었던 고산 윤선도가 제주도로 낙향을 하다 풍랑을 만나 우연히 머물게 된 보길도에서 그 아름다움에 빠져 남은 삶을 함께 한 모든 것이 담겼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보석은 ‘녹우당’을 먼저 찾아 고즈넉한 고택의 아름다움을 만끽한 후 해남 땅끝마을을 거쳐 배에 몸을 싣고 보길도로 향했다. ‘세연정’에서는 '여기에 집하나 짓고 살면 좋겠네요. 바람에 스쳐가는 나뭇잎 소리, 파도소리가 오케스트라 사운드에요'라며 삶의 터를 만들고 싶다는 희망을 드러냈다. 또한, 이전 시즌에서도 화제 되었던 마을을 걷다 특유의 느린듯 감성적인 템포와 미술을 보는듯한 영상미도 특징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세번째 시즌을 맞이한 ‘마을을 걷다’는 이전 시즌 특유의 작가적 시점으로 국내의 마을들을 천천히 거닐며 우리 가슴 속 막연히 담긴 마음의 고향에 대한 아련한 채색을 그리는 감성 다큐멘터리로 새로운 장르의 콘텐츠로 평가받은 바 있다."라고 말했다. 

 ‘마을을 걷다 : 정보석의 섬마을 이야기’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방송되며 ‘KT Olleh (채널146)‘, ‘SK BTV(채널112)’, ‘스카이라이프(채널84)’, ‘티브로드(채널135)’, ‘딜라이브(채널97)’, ‘서경방송(채널64)’과 OTT플랫폼 ‘웨이브’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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