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메타지

실물 상품 기반의 Redeemable NFT 플랫폼 메타지가 국내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으로 ‘新-해체주의展’ 전시회를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오프라인 쇼룸 ‘meta[Z] Seoul’에서 오픈 세레머니 이후 지난 9일부터 진행된 이번 전시는 특별히 국내 최초 해체 예술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Rudy와 윤경덕의 콜라보레이션 작품과 함께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했다.

메타지 관계자는 “특히 이번 전시는 환경문제가 대두되는 시점인 지금 단순 해체작업 뿐만이 아닌 불용자재와 잉어자재를 작품으로 승화한 작업물과 좀 더 스포티한 컬러들을 사용해 기존에 mcm에서 보지 못했던 작업물들을 보여주고 싶어서 강한 컬러들을 골라 매치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자료제공 / 메타지

그러면서 “단순히 판매를 한다는 마음보다 이 급변하는 시대에 아티스트 Rudy와 윤경덕의 작품들이 NFT라는 시장의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다”고 말헀다. 이어 “앞으로 NFT의 무한한 가능성이 보여질 수 있도록 아티스트와 메타지의 다양한 협업을 확대해 보다 다양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메타지의 ‘新-해체주의展’ 전시회는 ‘meta[Z] Seoul’에서 다음달 25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메타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