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TME Busan, 과학-기술-컨설팅 지원 사업 진행…참가기업 모집

LSTME Busan은 독일 최신 엔지니어링 기반 과학/기술/컨설팅 무료 지원사업에 참가할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과학, 기술 컨설팅 무료지원사업인 ‘2022 LSTME Busan 지원사업’은 독일 최신 엔지니어링을 활용하여 중소기업,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유럽 시장 진출과 제품 개발 최적화, 가속화 등에 대한 무료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술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모집 분야는 ▲시뮬레이션, 통계, 인지, 인공 지능, 하이브리드 및 industry 4.0 방법을 기반으로 한 생물학적 기원의 문제에 대한 복합 공정의 적응형 자동화(퍼지, 신경 수치 및 인공 지능에 기반한 센서 및 컨트로러 설계 및 개발) ▲풍력 터빈, 다중발전 발전소, 수소 기술 및 신개념 세라믹 버너와 같은 지속 가능한 에너지 분야가 있다. 그리고 ▲생물학, 플라즈마 및 하이드레이트를 이용한 수처리, 대기 중의 먼지에 대한 혁신적인 분리기술과 같은 자연환경 기술 분야 ▲자원 효율적인 생산 및 제품 보존 신기술(고압, 플라즈마, 전기 천공, 초음파, Ohmic 및 하이드레이트 처리)과 같은 식품 ▲영양 및 음료(맥주 및 주스에 대한 높은 전문성 보유) ▲의료·의약품 및 공정 등으로 나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선발된 기업은 ▲혁신적인 프로세스 및 제품 개발의 최적화 및 가속화, ▲프로젝트 구현을 위한LSTME 연구원들의 Trouble shooting 지원, ▲시제품 제작 지원, ▲교육 및 트레이닝, ▲글로벌마켓 컨설팅 및 독일과 유럽 내 파트너 탐색 등을 포함한 네트워킹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집 기간은 6월 10일까지 진행되며, LSTME Busan 지원사업 전용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은 신청서, 개인정보 이용 동의서, 회사 소재 및 지원사업 활용계획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와 관련 궁금한 내용은 LSTME Busan 지원사업 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이메일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LSTME Busan은 공학 전 분야에 접목 가능한 유체 역학과 자동화 분야의 선진화 된 기술과 도구 등을 통해 식품영양공학과 에너지, 의약학, 환경공학 같은 다양한 산업 분야의 응용과 발전을 생각하고 있다. 독일 최신 엔지니어링 기술을 기반으로 한 수요 기반 맞춤형 기술과 컨설팅 지원을 받아 새로운 도약을 원하는 히든 챔피언들의 많은 지원과 관심 바란다”라며 "한편 LSTME Busan은 산업통상자원부(MoTIE)와 부산광역시(BMC)로부터 재정적 지원을 받아 부산시에 설립된 비영리 독일공학연구 개발센터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