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앤알커뮤니케이션

㈜앤알커뮤니케이션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이트리팜’이 단백질 섭취를 돕는 ‘밸런스 업 프로틴(BALANCE UP PROTEI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단백질은 인체의 정상적인 성장과 생리적 기능, 생명유지를 위해 필요한 3대 영양소 중 하나로 19세 이상 성인 기준 남성은 하루 65g, 여성은 55g의 섭취가 권장된다. 또한 노화가 진행될수록 하루 권장량이 늘어나지만, 우리나라 60대 이상 남성의 48%, 여성의 60.1%가 단백질 섭취 부족으로 나타났을 정도로 하루 동안 음식으로 충분한 양의 단백질을 섭취하기는 쉽지 않다. 

이에 ‘밸런스 업 프로틴’ 관계자는 “간편하게 하루 한 번으로 20g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초유단백부터 산양유단백, 분리유청단백, 농축유청단백, 분리대두단백의 5가지 동·식물성 단백질을 함유했다. 섭취 방법은 ‘밸런스 업 프로틴’ 3스푼(30g)과 물/우유/두유를 150~200ml 섞어 음용하면 된다.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은 소화 속도를 고려, 가장 이상적인 배합인 1:2의 비율로 담겼다”라고 전했다. 

이어 “‘밸런스 업 프로틴’은 단백질 외에도 자연 생성되지 않아 음식으로 별도 섭취해야 하는 필수 아미노산 BCAA(류신, 이소류신, 발린)를 포함한 9종의 아미노산을 비롯해 15종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혼합 설계했다. 여기에 다양한 블랙푸드, 19곡 곡물과 프락토올리고당을 더해 맛과 영양을 동시 충족한다”라고 설명했다.

제조사에 따르면 제품에 함유된 산양유분말은 네덜란드 농림부에서 운영하는 인증 시스템인 ‘퀼리고트’ 인증을 통과한 산양유로만 제조된다. 산양유는 단백질 함량이 높고 일반 우유 대비 영양가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네이트리팜 관계자는 “‘밸런스 업 프로틴’은 단백질 함량이 높고 일반 우유 대비 영양가가 풍부한 산양유분말을 함유했다. 산양유분말은 네덜란드 농림부에서 운영하는 인증 시스템인 ‘퀼리고트’ 인증을 통과한 산양유로만 제조된다”면서 “단백질 분해 효소인 브로멜라인과 유산균배양분말을 더해 부담 없는 단백질 섭취나 한 끼 식사 대용으로도 제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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