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동화동 상인회

서울특별시 중구의 동화동 상인회는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푸짐한 사은품과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하는 ‘제1회 동화누리 사은대잔치’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 동화누리 골목형상점가는 5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온누리 상품권 1만원권과 별도의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15일에는 방역단 발대식을 진행하고 가게마다 아크릴판을 설치하는 등의 행사도 전개한다.

사은품 증정 행사는 총 5일간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5시간씩, 동화동 새마을금고 앞 행사 부스에서 진행된다.

동화동 상인회 정순철 대표는 “현재 위드코로나가 시작됨에 따라 동화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골목상권을 활성화할 부스터 샷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사은대잔치 행사를 통해 골목형상점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화동 동화누리 골목형상점가는 200여개의 점포들이 밀집되어 있으며 지난 2021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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