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코레일네트웍스

코레일네트웍스(대표이사 양대권)는 인천국제공항과 수도권을 잇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및 인천대교와 시스템을 구축, 현대카드와의 추가 협약을 통해 ‘미납통행료 차로 즉시 결제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

미납통행료 차로 즉시 결제 서비스는 자동차에서 내리지 않고 후불교통카드로 통행료를 결제하듯이 카드만 단말기에 접촉하면(고객 동의 후) 미납통행료를 빠르고 쉽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 비씨카드, 롯데카드 이외에 고객들은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미납통행료를 납부하기 위해 직접 영업소를 방문하거나, 지로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 결제를 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으나, 금번 현대카드사와의 추가 협약으로 더 많은 고객의 결제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레일네트웍스 양대권 대표이사는 “교통카드 정산 전문기업으로 미납통행료 차로 즉시 결제 서비스 카드사를 현대카드·비씨카드·롯데카드사 이외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객의 결제 편의를 더욱 향상시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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