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J센터(대표 변미경)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다양한 영상 지원 장비와 함께 실시간 통역이 가능한 통역 이어폰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신제품 ‘타임캐틀 WT2 edge (Timekettle WT2 Edg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클라우드 펀딩 와디즈와 함께하는 제품 출시는 1월 18일까지 진행되고 있다."라며 "‘타임캐틀 WT2 EDGE’ 는 1세대 WT2 제품에서 2세대 WT2 플러스까지 30만대 이상이 판매된 제품이다. 3세대 ‘타임캐틀 WT2 EDGE’ 는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터키어, 힌디어, 중국어 등 40개 언어 93개 억양을 지원하고 최소 0.5초 안에 최대 95% 정확도로 통역과 번역을 진행할 수 있다."라고 소개했다. 

자료 제공 = vj센터

그러면서 "Google, Microsoft 등을 포함한 6개 번역 엔진과 세계 15개 서버를 통해 빠르고 정확한 실시간 통역을 지원하는 ‘타임캐틀 WT2 EDGE’는 스마트폰과 이어폰을 연계해 사용하는 제품이다. 빠른 블루투스 페어링과 마이크의 스마트 노이즈 감소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한결 깨끗한 음성 지원이 가능하다."라며 "실시간 동시통역은 5가지 모드를 지원한다. 이어폰은 독립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단체 대화방을 만들어 텍스트로 다수의 사람들과 대화를 진행할 수 있는 단체모드와 인터넷 연결이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번역이 가능한 오프라인 모드를 지원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타임캐틀 WT2 EDGE’ 는 이전 모델에 비해 가벼워진 64g의 무게와 5.8cm의 사이즈를 가지고 있으며, 이어폰만 사용시 최대 3시간, 충전케이스까지 사용시 최대 12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충전 상태를 표시해주는 4개의 LED 상태표시로 정확한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라며 "실시간 대화에서 언어학습의 편리성까지 다양한 활용성을 만나볼 수 있는 실시간 통역 이어폰 ‘타임캐틀 WT2 EDGE’ 제품은 VJ센터의 와디즈 클라우드 펀딩은 1월 18일 월요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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