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통시장의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시장 상인들이 힘을 모은 부산월드밸리 상가 번영회가 보다 적극적으로 시장 상권부흥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부산월드밸리 상가 번영회는’는 ‘소상공인진흥공단 2021 시장경영바우처’ 선정되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크리스마스의 확실한 행복’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치는 등 침체된 시장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부산월드밸리 상가 번영회는 ”앞으로도 상점가의 소비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 등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고객들의 관심과 애정을 당부드린다“라며 "지난 12월 24일부터 26일까지 부산월드밸리 상가 번영회 가입점포에서 복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캐시미어 머플러, 핸드크림, 수면양말, 핫팩 등 현장에서 바로 지급했고, 산타복을 입고, 포토존 방문 사진과 구매영수증을 찍어 전통시장 크리스마스 마켓 홈페이지(시장愛)에 게시 시, 경품을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또한 행사가 끝난 지금도 다양한 SNS 채널, 블로그 등을 통해 2022년도에도 지속적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나 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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