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대표: 김효상)의 슈퍼 프리미엄 진 헨드릭스(Hendrick’s)는 내추럴 키친 마켓오와 콜라보레이션 프로모션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레스토랑 마켓오에서 선보일 칵테일은 헨드릭스의 시그니쳐 칵테일 3종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길게 저민 오이를 가니쉬로 한 ‘헨드릭스 진 토닉’과 ‘헨드릭스 펀치’, 그리고 추운 겨울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겨울 칵테일 ‘핫 진 올드 패션드’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오후 시간 마켓오를 방문하면 헨드릭스 칵테일을 찻잔에 즐길 수 있는 헨드릭스 애프터는 티파티를 경험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헨드릭스 칵테일과 가장 잘 어울리는 마켓오 메뉴로는 투 플러스 한우 채끝 등심을 이용한 한우 카르파치오와 부드러운 한치를 튀겨낸 지중해식 깔라마리를 추천한다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칵테일 페어링’ 프로모션을 기념하여 압구정에 위치한 레스토랑 마켓오 내에는 헨드릭스 특유의 감성을 한껏 느낄 수 있게 꾸며져 있으며 배달 어플을 통해 음식과 함께 주문 시 헨드릭스 칵테일 메뉴를 딜리버리로도 즐길 수 있다.

이지윤 헨드릭스 브랜드 매니저는 “음식과 함께 페어링 시 헨드릭스 진이 주는 청량함이 음식의 맛을 돋우고 입안을 개운하게 하여 음식과 페어링하기에 좋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앞으로 내추럴 키친 마켓오를 시작으로 다양한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헨드릭스 칵테일을 맛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 프리미엄 진 헨드릭스는 스코틀랜드 남서쪽에 위치한 증류소에서 전통 수작업으로 소량 생산되는 프리미엄 진으로 엄선된 곡물과 11가지 허브, 불가리아산 장미 꽃잎 에센스, 그리고 네덜란드 산 오이 에센스를 주원료로 생산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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