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용품 전문 업체 바비디스크는 먼지없는 고양이 모래 ‘컨트리캣 벤토나이트’가 공무원 복지몰에 입점했다고 23일 밝혔다.

관계자는 "‘컨트리캣 벤토나이트(6kg)’는 미국 와이오밍 주에서 생산된 최상급 벤토나이트만 취급한 고양이 모래로, 어떠한 화학첨가물도 포함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해당 제품은 모래입자를 30번 이상 탈곡하는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고운모래에 묻어 있는 미세먼지까지 제거할 수 있는 독자적인 설비 시스템을 개발해 도입했다."라며 "특히 고양이 기호성에 최적화된 가는입자, 초소형과 평균입자의 혼합크기인 중간입자, 집사의 사용환경을 고려한 소형입자로 구성돼 상황에 따라 입자를 선택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자사 컨트리캣 벤토나이트는 자체기술공법으로 먼지 날림이 적고 전성분 100% 미국산 벤토나이트로 구성되었다."라며 "이번 복지몰 입점을 계기로 질 좋은 고양이 모래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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