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삼계탕 프랜차이즈 지호한방삼계탕(대표 이영채)이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주관하는 2021 착한프랜차이즈에 2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착한 프랜차이즈는 가맹본부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 사업자에게 로열티 인하 등을 지원하거나 상생협력 제도를 운영하는 경우, 착한 프랜차이즈 확인서를 발급해주고 정책 금리 인하 등의 혜택을 부여하는 사업이다. 

관계자는 “지호한방삼계탕은 전 가맹점을 대상으로 온라인 광고 지원과 더불어 가격 변경과 신메뉴 출시에 따른 판촉물 교체를 전액 지원하며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을 위한 상생 경영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어 “지호한방삼계탕은 10년 이상 장기 가맹점 59%, 5년 이상 장기 가맹점 79%(21년 1월 기준)를 유지하고 있는 브랜드로 하남시 장애인과 하남시 장애인과 지역사회를 위해 매월 지속적으로 쌀 기부를 진행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