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실용음악고 학생들은 거리공연을 2달동안 진행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지난 2달간 매주 금요일 점심시간 신당동에서 근무하는 직장인과 지역주민을 위해 버스킹 공연을 진행하였다. 매주 금요일 점심시간이면 지역 사람들은 신당동에 있는 서울실용음악고 옆 카페에 모여 학생들의 노래 연주 등을 관람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공연은 뮤지컬, 노래, 기타 베이스 관악 등 다양한 음악으로 지역사람들의 귀를 사로잡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공연을 직접 관람한 지역 주민은 “종종 어린 학생들이 악기를 들고 다니는걸 봤는데 공연을 모습은 처음 봤다. 서울실용음악고 학생들은 우리 지역의 자랑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서울실용음악고 이연구 교장은 “버스킹공연을 함께 준비해준 신당동 5동 도시재생지원센터 와 공간을 허락해준 euu 카페에도 감사드리며, 방학이 끝나고 날씨가 풀리면 보다 알찬 프로그램으로 시즌 2를 진행하겠다” 라고 말했다.

현재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는 현재 2022년 고2.3학년 편입생을 모집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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