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즈그라운드㈜(대표이사 민환기)가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은 사회적 목적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는 기업으로,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으로서 고용노동부 장관의 인증을 받은 기관을 말한다.

사진제공 = 마인즈그라운드

관계자는 "마인즈그라운드㈜는 교육과 미디어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청년 취약계층과 외국인 직원을 고용하여 일자리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았다."라며 "현재 마인즈그라운드㈜는 교육사업부(모두캠퍼스), 영상사업부(마인즈스튜디오), 유통사업부(마인즈코퍼레이션)로 사업을 다각화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삼성전자, 서울옥션 등의 기업을 비롯한 대학기관, 교육청,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의 공공기관까지 여러 기관들과 협력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민환기 대표이사는 "사회적기업 인증을 통해 교육과 미디어를 통한 '연결'의 가치를 창출하는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능력 있는 청년들, 글로벌 인재들을 양성하는 그라운드(기반)로 마인즈그라운드㈜를 키우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어 "마인즈그라운드㈜의 다양한 사업과 관련한 사항은 마인즈그라운드㈜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라고 덧붙였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