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피덤은 자사 제품인 ‘타이트미업 마스크팩’을 글로벌 H&B스토어 홍콩 왓슨스(Watson’s) 40여 개 매장에 신규 입점했다고 밝혔다.

왓슨스는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27개국에 매장 1만6,000여개를 둔 글로벌 H&B 회사로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이번에 홍콩 왓슨스에 입점하는 ‘셀레피덤 타이트미업 마스크팩’은 천연유래 해조 섬유 원단으로 제작된 마스크 시트로 높은 밀착력과 흡수력을 자랑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셀레피덤은 퍼스널 케어 더마브랜드로 피부건강을 생각하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며 지난해 2,000여개의 국내 약국 가맹점을 보유한 온누리 약국에 입점한 바 있다.

셀레피덤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K-뷰티 더마 기초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K-뷰티에 열광하는 글로벌 고객들에게 셀레피덤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이번 입점을 통해 해외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춘 제품을 끊임없이 연구하며 해외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양한 맞춤형 피부 솔루션을 제공하는 셀레피덤이 해외 시장에서 어떤 기술력과 상품력으로 글로벌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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