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헬스앤뷰티가 공식 모델인 배우 주지훈의 광고효과를 통해 제품 품절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발표했다.

tvN 드라마 <지리산>을 통해 브라운관에서 활약 중인 배우 주지훈은 지난 10월 헬스앤뷰티와 전속 모델 계약을 맺었다. 이후, TV CF를 방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 CF 방영 이후 판매량이 증가됐다는 것이 헬스앤뷰티 측의 전언이다.

실제로, 이들은 자사제품인 ‘단백질이 소볶소볶’ 볶음밥, ‘탱탱볼’ 닭가슴살 제품을 포함한 다수의 제품들이 품절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헬스앤뷰티 측은 판매량이 증가함에 따라 제품 공급을 위한 물량확보로 곤욕스럽지만 신규고객 증가와 높은 재구매율로 이어지는 고객사랑에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러한 제품 수요에 맞추기 위해 추가 상품공급을 위한 노력도 이어나가고 있다. 닭가슴살햄 제품인 ‘더 맛있는 바른햄’의 주문 폭주로, 슬라이스 된 상품인 ‘더 맛있는 바른햄 슬라이스’를 출시했으며, ‘탱탱볼’의 품절로 인해 새로운 갈비맛 제품을 추가로 출시했다.

헬스앤뷰티 측은 “주지훈 배우가 모델로 활동한 덕인지 저희 회사 제품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이 늘어났다. 이러한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재고관리에 더욱 힘쓰며, 다양한 식단을 위해 신제품 개발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들은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는 목적으로 이어 나가는 기부 활동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다. 고액후원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등록되어 있기도 한 헬스앤뷰티는 지난 10월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억 1,500만원 어치 규모의 제품을 후원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