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재단이 후원하고 홍대소상공인번영회의 회원인 3개 사업자(아방가르드, 모노그램, 에이프렌즈)가 협업하는 홍대날티 브랜드 홍보 및 라이브커머스 사업이 지난 20일 마무리가 되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지역상권 발전을 위한 이번 협약에서 3곳의 사업자는 라이브커머스와 홈페이지개발은 통한 연동으로 앞으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한다."라며 "이번 방송에는 유명인들의 서포터를 통해 라이브방송의 입지와 방향성에 힘을 실어주었고, 홍대날티 브랜드를 한층 성장시켜줄 촉매제로 작용했다. 지상파방송 MBC 개그맨 조승제씨와 쇼핑호스트 김소영 대표를 필두로 라이브커머스의 전반적인 교육과 방향성을 상점대표들이 체감하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라이브커머스 방송은 아방가르드, 모노그램, 에이프렌즈의 자사 옷 과 홍대날티의 브랜드를 런칭하는 방송으로 팔로우 이벤트 및 에코백 증정을 하기도 하고  온, 오프라인을 강화하는 토대가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홍대 소상공인 회장으로 있는 이태진 회장은“이번 홍대날티 브랜드는 홍대의 패션을 잘 드러낼수 있는 제품들로 협업하여 만들고 많은 곳에서 사랑받을수 있는 제품으로 거듭날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 .”라고 밝혔다.

기획은 맡은 조정기 매니저는 “홍대날티의 브랜드가 첫 선을 보이는 시작점에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하나하나 세세하게 준비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홍대날티의 여러 브랜드가 출시되어 홍대지역과 다른 모든 지역에서 사랑받는 제품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홍대날티는 디자인 공모를 통해 10여 개의 로고를 채택해 놓은 상태이고, 각종 제품에 들어가는 상품의 로고를 담아내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홍대 소상공인번영회는 2019년 구청 정식 등록 이후 110여 개의 홍대 소상공인 상점가들과 함께 패션의 거리에 상인들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로 문화번영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소상공인 대출, 아트테리어, 가게 상생 프로젝트 등 많은 이바지를 하는 단체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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