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컬러(대표 김보연)는 오는 11월 10일 오후 2시 제주시 청사로 2층에서 컬러테라피 제주 힐링캠프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제주 힐링캠프 오픈과 함께 이 곳에서는 앞으로 참가자들의 심신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위드컬러 힐링캠프는 소통불균형으로 인한 갈등상황들이 심화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오라소마라는 컬러를 도구로 어쩌면 해법을 찾아주는 역할을 가이드 해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행사일정은 ▷힐링토크 타임 ▷컬러 및 힐링캠프 세미나 ▷컬러바틀 초이스 & 쉐어링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라며 "컬러테라피(Color therapy, 색채 치료)는 각 컬러가 지니고 있는 고유의 에너지 파장이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쳐 우리의 심신상태가 흔들릴 때 긍정적이고 균형 잡힌 상태로 회복시키는 치유 프로그램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컬러는 빛에서 발현된다. 컬러를 통해 ‘과거의 나’, ‘현재의 나’, ‘미래의 나’의 모습을 알아보고, 개인의 기분이나 건강상태에 따라 주변 사물의 색깔을 선택하면 인체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생성하는 등 도움을 줄 수 있다."라며 "컬러 테라피 법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는 것은 ‘오라소마’다. 오라소마는 1980년대 초 영국에서 새롭게 등장한 칼라 치료 시스템이다. 현재까지 총 122개의 바틀이 만들어졌으며, 이 바틀 안에는 식물에너지, 보석에너지가 고루 함유되어 있다."라고 소개했다. 

김보연 대표는 “컬러테라피는 자신에게 알맞은 컬러를 찾고 그 컬러를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얻는 치유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제주에서 열리는 힐링캠프는 참가자들에게 컬러를 통해 개인은 물론 이웃의 심리적 위안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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