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교육그룹은 꾸준한 기업 CSR(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며 국방대학교 책 나눔 축제에 챔프스터디 교재 1,850권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매년 국방대학교에서 진행하는 ‘행복한 책 나눔 축제’는 교직원과 학생은 물론 지역 주민들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이다. 해커스 교육그룹은 올해로 8년째 책 나눔 축제에 교재를 기부했다."라고 전했다. 

▲사진 - 국방대학교 제공

그러면서 "이번 축제에는 토익,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자격증 시험, 공무원 시험 등 취업 준비 및 자기 계발을 도울 다양한 교재들이 전달되었다."라며 "국가안보를 책임지게 될 국방대학교 학생들의 학습 능력 증진 및 정서함양과 지역 주민의 자기 계발에 힘을 보태고자 교재를 기부하게 되었다. 해커스의 교재가 국방대학교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의 꿈을 이루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나눔의 철학을 실천하여 많은 사람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라며 "해커스 교육그룹은 자선단체, 군부대, 국제 개발 협력 NGO 단체 등 교육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 곳곳에 교재 기부를 진행해왔다. 특히 육군 1사단에는 2년 연속으로 교재 5,319권을 전달하는 등 국군 장병의 학습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올해에는 사랑의 열매, 해군, 육군, 레바논 한국군 평화유지단, 국방대학교 등 다양한 곳에 기부한 교재의 총액이 20억 원을 돌파했다."라며 "해커스 교육그룹은 5년 연속 교육그룹 부문 1위 자리를 지켜온 대한민국 대표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 소비자포럼 선정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대국민 투표를 통해 2012년부터 5년 연속 교육그룹 부문 1위에 올랐다. 또 해커스 교육그룹의 연구·출판 전문 기관 해커스어학연구소는 국립중앙도서관이 개최한 ‘2019년도 납본 유공자’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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