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슈] 세탁특공대, 새벽배송 '드라이버' 채용 실시...첫 출근 혜택 제공

세탁특공대의 워시스왓이 배송인력 '드라이버' 채용 이벤트를 오픈, 11월 2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금번 배송인력 채용은 회사 1톤 탑차를 이용해 배송 업무를 진행하는 '인피니티'와 개인 자차를 이용하는 '프리' 그룹으로 나누어 모집할 예정이다. 업무내용은 세탁특공대 독산동 또는 양주시 캠프 중 원하는 곳에서 세탁물을 픽업해 배송하거나 수거하는 것으로,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프리' 드라이버의 경우, 배송하고 픽업하는 모든 스팟 수에 따라 수당에 계산되고 건당 최고 4천원 지급이 가능하다. 또 개인 스케줄에 따라 원하는 날짜에 출근해 원하는 물량만큼 배송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워시스왓은 이벤트 기간(~11월 21일) 내 첫 출근하면 30건 배송 시 1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며, 5일 이상 근무 시 30만원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웰컴 기프트도 증정할 예정이다.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1초만에 지원할 수 있는 지원신청 제출 후 영업일 1일 이내 전화 면접이 진행되며 해당일 저녁부터 출근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세탁특공대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늘어날 세탁 물량에 대비하고,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이번 채용을 오픈하게 됐다"면서 "짜투리 시간을 활용한 부업을 고려 중이신 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