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반 전문 기업 캠핑타임은 국제아웃도어캠핑&레포츠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전했다. 넥서스(NAXUS) 카라반을 올해 초 국내에 처음 선보이며 짧은 기간 동안 최다 판매 실적을 달성하며 국내 카라반 시장에 확고하게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캠핑타임은 이번 2021 고카프 더 파이널 시즌에서 후속 모델 넥서스 680과 오프로드 330을 전시하며 새롭게 구축된 라인업을 선보인다.

넥서스 680은 사이즈에 걸맞은 넓은 내부와 6인이 사용할 수 있는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White & Pebble Grey’ 하이그로시 가구와 패브릭으로 세련되고 현대적인 모습을 연출하였으며 바닥 난방, 180L 냉장고, 독립 샤워실, 240L 청수 탱크, 800W 태양광, 외부 키친 등을 다양한 옵션을 기본으로 포함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오프로드 330은 컴팩트한 사이즈와 거대한 타이어, 강력한 서스펜션으로 노지 또는 오프로드 환경에 적합하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한편 캠핑타임 배현욱 대표는 “22년식 넥서스 450, 490에서는 심플하고 간결해진 외부 데칼 그래픽, 새로운 가구 및 패브릭, 벽체 업그레이드, 바닥 난방, 전면 및 측면창이 커지는 등 다양한 요소가 업그레이드되며 한층 더 고급스러운 넥서스를 만나볼 수 있다”면서 “꾸준히 고객들과 소통하고 개선해 나아가며 국내 카라반 시장에 넥서스 브랜드의 입지를 단단히 다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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